어떤 형태든 다 OK! ‘이 기술’로 피지컬 AI의 한계를 극복하다 (1) – Tech Briefing

㈜시선AI(SECERN AI)는 Vision AI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반의 정보보호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All or most images in this article were created and edited using AI tools (ImageFX, Nano Banana, ChatGPT, Gemini, etc.).

AI의 새로운 혁신을 견인하는 Physical AI 

최근 인공지능 기술은 화면 속 데이터를 처리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물리적 실체와 결합해 스스로 움직이고 작업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제조, 물류, 가공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인간의 개입 없이도 복잡한 물리적 과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상용화가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현대 산업계에서 피지컬 AI는 단순히 정해진 궤도를 움직이는 로봇을 넘어, 변화하는 환경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물류 창고의 자동 분류 시스템부터 정밀한 조립이 필요한 제조 공정, 그리고 최근에는 고도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농축산물 유통 현장까지 그 적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 Market.us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봇 시장은 2023년 약 152억 달러(약 20조원)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22.1%를 기록하며 2033년까지 약 1119억 달러(약 15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인지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가 제조와 물류를 넘어 전 산업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데이터 출처: Market.us, ‘AI Robots Market Reflects US Tariff Impact Analysis 2025’>

Physical AI 한계 극복의 열쇠 

지금까지의 피지컬 AI는 규격화되고 단단한 ‘정형 객체’를 다루는 데 최적화돼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크기, 모양, 질감이 제각각인 농산물이나 얇은 비닐로 포장된 상품 등 ‘비정형 객체’를 취급하는 공정에는 로봇을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는 산업 자동화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핵심 열쇠가 바로 ‘비정형 객체 인식 기술’입니다. 사물의 미세한 굴곡과 형태 변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파지(Gripping) 지점을 계산해내는 기술이 뒷받침돼야만 비로소 피지컬 AI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정교한 작업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정형 객체 인식 기술이 적용된 피지컬 AI는 확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신선도가 생명인 농식품 분야는 물론, 모양이 제각각인 비닐 포장 택배, 형태에 일정한 규칙이 없는 폐기물 분류 등 다양한 형상의 객체 취급이 필요한 모든 제조 및 물류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Vision AI × Physical AI  

로봇 전문 기업 유온로보틱스는 모회사 시선AI의 비전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정형 객체 인식에 특화된 로봇 시스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물을 보고(Vision), 로봇이 이를 이해하여 움직이는(Physical) 완벽한 시너지를 구현한 것입니다.

시선AI와 유온로보틱스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산품 물류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를 목표로 그 동안 피지컬 AI의 진입이 쉽지 않았던 비정형 객체 로봇 자동화 특화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 자동 포장 및 적재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첫 타깃 시장은 농산품 산지유통센터(APC)입니다. 농산품 유통의 핵심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농촌 노동력 부족, 노동인력 고령화, 식량안보 강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직면해있어 자동화 도입이 매우 시급한 시설입니다. 최근 AI 기술의 발달과 정부의 예산 증액 등 기회요인과 맞물리면서 농산품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APC는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 목차(링크)]

Section 1. Tech Briefing

Section 2. Our Business

Section 3. Our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