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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c Technology Trends
가트너, 2026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에 4가지 보안 키워드 포함
Gartner는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6’을 발표하며 “AI 중심의 초연결(hyperconnected) 세계에서 조직은 ▲책임 있는 혁신(responsible innovation) ▲운영 우수성(operational excellence) ▲디지털 신뢰(digital trust)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시된 10대 트렌드는 단순히 기술 변화가 아니라, 조직이 어떻게 디지털 가치를 ‘구축(build), 조율(orchestrate), 보호(protect)’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담고 있습니다.

* Except for a few, all visuals shown below were created using AI tools(ImageFX).
10대 트렌드 가운데 ▲Confidential Computing(컨피덴셜 컴퓨팅) ▲Preemptive Cybersecurity(선제적 사이버보안) ▲Digital Provenance(디지털 출처) ▲AI Security Platforms(AI 보안 플랫폼) 등 4가지 보안 키워드가 포함됐습니다.

Gartner는 AI 기반 보안운영, 자동차단, 기반 기술 등을 활용하는 선제적 보안 솔루션이 2030년까지 기업 전체 보안 지출에서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2028년까지는 기업 절반이 내·외부 AI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시된 기술들은 더 이상 실험 단계가 아닙니다. AI는 개발, 컴퓨팅, 시스템의 기본이 되며, 선제적 보안과 데이터 신뢰는 기업가치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우리 기업 및 기관은 ‘미래 준비’ 단계에 머물지 않고, 조직과 기술을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재편해야 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2026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에 따른 대한민국의 과제
우리나라는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국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Confidential Computing 및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사용 중인 데이터(In-use Data)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은 보안 전략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전통적인 대응형 보안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Preemptive Cybersecurity와 Digital Provenance는 공격 이전의 예방과 출처 검증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공급망, 외주·클라우드 연계 인프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짐에 따라 AI Security Platform은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GTIG에서 전망하듯 AI에 힘입어 사이버 공격 방식이 더욱 진화한다면, 방어 시스템 역시 AI 기술을 반영해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이 외에 10대 트렌드 마지막 키워드로 제시된 Geopatriation 측면에서도 대응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국들의 보안 위협, 美·日·中 간 기술 경쟁 구도, 데이터 주권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은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나 워크로드와 관련해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던 구조를 자국 중심으로 재설계할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맥킨지, “AI 확대될수록 신뢰의 기술적 기반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
McKinsey & Company도 지난해 7월 발표한 ‘Technology Trends Outlook 2025’ 보고서를 통해 Digital Trust(디지털 신뢰)와 Cybersecurity(사이버 보안)을 Agentic AI(에이전틱 AI)와 함께 당해 주목해야 할 13대 기술 흐름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디지털 신뢰를 ‘데이터 보호, 신원 인증, 암호화, 위협 탐지 등으로 사용자와 조직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하며,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신뢰의 기술적 기반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이전틱 AI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의 부상으로 기존의 보안 모델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기업 내부 시스템뿐 아니라 외부 생태계와의 연결이 늘어날수록 AI 에이전트가 생성·처리하는 데이터의 투명성과 무결성이 중요한 요소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원 관리, 접근 제어, 데이터 무결성 보장을 위한 기술 투자도 늘고있다는 설명입니다.
McKinsey & Company의 보고서는, ‘보안’을 비용이 아닌 신뢰 기반의 비즈니스 자산으로 인식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생성 AI와 에이전틱 AI의 확산 속에서 보안 투명성, 인증 체계,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화한 기업은 글로벌 파트너십과 고객 신뢰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한 보안 강화가 아니라, 디지털 신뢰를 설계하는 기술 전략이 앞으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AI 기술이 일상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디지털 신뢰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 등 검색 데이터를 보면 보안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국내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기술 혁신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위험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신뢰를 기술로 증명하려는 기업적 노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의 다음 단계는 더 빠른 발전이 아니라, 더 안전하고 투명한 신뢰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전문 목차(링크)]
Section 1. Cybersecurity Forecast